국제사회 비웃듯… 김정은 ‘마이바흐’ 앞뒤로 日렉서스-美포드
이전
다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바흐(가운데)가 지난달 28일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마이바흐 앞은 일본 도요타 브랜드인 렉서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LX 3세대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이, 뒤는 포드의 승합차 ‘트랜짓’으로 보이는 차량이 경호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1월 15일 방영한 기록영화 '위대한 전환, 승리와 변혁의 2023년'에는 김정은이 새 전용차에서 내리는 장면이 상영됐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600 모델로 추정된다. 사진=조선중앙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