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재판, 총선 이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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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권오수 전 회장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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