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4]'반도체급 파괴력' AI폰 생태계 확장에…이통 3사, 벌써 서비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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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가 개막한 26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장의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전시관에 인파가 몰려 있다.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가 개막한 26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장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갤럭시링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샤오미14 울트라’의 AI가 사진 속 사람을 구별해 선택한 모습(왼쪽 사진)과 특정인을 화면 터치 한 번으로 비교적 자연스럽게 지운 결과(오른쪽 사진).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최태원(오른쪽) SK 회장과 노태문 삼성전자 MX 부문 사업부장(사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가 개막한 26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