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리버풀 끝장낸다'는 맨유 새 구단주…지바겐·디펜더에 도전장 [Car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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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부호이자 석유화학 재벌 짐 래트클리프 이네오스 그룹 회장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새 구단주로 부임했다. 사진출처=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짐 래트클리프 회장은 자동차 계열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를 세워 정통 오프로드 차량을 직접 개발했다. 사진제공=이네오스
짐 래트클리프(오른쪽) 회장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 앞에서 영국 출신의 포뮬러 원 레이서인 루이스 해밀턴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짐 래트클리프 회장은 2020년 9월 영국 런던 코트 팰리스에서 열린 콩쿠르 오브 엘레강스에 자신이 보유한 오프로드 차량을 직접 전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지바겐 1988년형(왼쪽부터), 토요타 FJ40 1980년형, 이네오스 그레나이더, 랜드로버 구형 디펜더 1948년형, 랜드로버 1948년형, 윌리스 지프 1944년형. 사진제공=이오네스 오토모티브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이름은 래트클리프 회장이 즐겨 찾는 영국 런던의 단골 펍 ‘그레나디어’에서 따왔다. 사진제공=이네오스ㄹ
이오네스 그레나디어 차량이 전시돼 있는 성수 전시장의 한 관계자가 차량의 제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민우기자
이오네스 그레나디어의 차량 내부는 비행기 조정석을 연상시킨다. /서민우기자
이오네스 그레나디어는 차량 내부에 전자 부품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민우기자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한 이오네스 그레나디어 쇼룸에 오면 그레나디어 차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