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마다 방사능 '철통감시'…24개 물탱크로 바다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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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관계자들이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인근 바다에 채수 장비 ‘로젯샘플러’를 내려보내고 있다. 사진 제공=KINS
8일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해안 근처에서 방사선 감시기가 작동하고 있다. 제주=김윤수 기자
8일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해안 근처에서 방사선 감시기가 주변 방사선량 수치를 ‘정상’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KINS
KINS 관계자들이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인근 바다에 채수 장비 ‘로젯샘플러’를 내려보내고 있다. 사진 제공=KINS
KINS 관계자들이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인근 바다에 채수 장비 ‘로젯샘플러’로 채취한 바닷물을 시료 용기에 나눠 담고 있다. 사진 제공=KINS
KINS 산하 제주지방방사능측정소 연구원이 채취한 물에서 세슘을 농축하는 전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INS
전처리를 거쳐 노란 분말 형태로 얻어진 세슘 혼합물 AMP 시료. 사진 제공=KINS
8일 제주 지방방사능측정소 연구원이 지하수 속 핵종을 분석하기 위해 시료를 고순도 게르마늄 검출기에 넣고 있다. 제주=김윤수 기자
8일 제주지방방사능측정소에서 ‘고순도 게르마늄 검출기’로 얻은 시료 분석 결과. 핵종이 존재하면 그에 대응하는 에너지값의 막대 그래프가 빨간색으로 높이 치솟는다. 사진 속 빨간 막대들은 자연 방사선으로 인한 것이라고 현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주=김윤수 기자
정만희 제주지방방사능측정소장이 7일 제주대에서 기관의 방사능 감시 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K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