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비밀병기? 작년 이어 올해도 주총장에 등장하는 '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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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올해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를 방문해 롯데정보통신 부스에서 메타버스 기술 등을 체험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오승현 기자
롯데지주가 지난해 3월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주총장에 마련한 신사업 전시관. 사진제공=롯데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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