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뀐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새 국보지정서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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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내곡천 중류의 기슭 암벽에 새겨진 그림과 글씨. 신석기 시대부터 신라 말기에 걸쳐 새겨진 것으로, 동심원, 동심 사각형의 무늬, 인물, 동물, 어룡, 기마, 선박 따위의 그림과 문자가 새겨져 있다. 사진제공=울산시
지난 2월 28일 국보 '울주 천전리 각석'이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蔚州 川前里 銘文과 岩刻?)'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새롭게 교보된 국보 지정서를 13일 김두겸 울산시장이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