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양이 절대 만지지 말라'…日 공포로 몰아넣은 '누런 발자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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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일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의 한 공장에서 1급 발암물질 수조에 빠진 고양이가 탈출하는 모습. 아사히신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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