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우리만 옳다'…민주주의 흔드는 '소수의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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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직원들이 지난 2022년 플로리다주가 도입한 '게이 언급 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생 등에게 성적 지향에 관한 교육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이 법안은 정치적 올바름 이슈와 관련해 큰 논쟁과 시위를 불러일으켰다. /AP연합뉴스
디즈니 직원들이 지난 2022년 플로리다주가 도입한 '게이 언급 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생 등에게 성적 지향에 관한 교육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이 법안은 정치적 올바름 이슈와 관련해 큰 논쟁과 시위를 불러일으켰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