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시위대 “네타냐후 즉각 퇴진하라” …전쟁 발발 이후 최대 반정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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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크세네트(의회) 인근에서 하마스와의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사퇴와 즉각적인 조기 총선 실시, 인질 협상 합의 등을 촉구했다. AP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월 17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한 뒤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