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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재활용수집소 직원들이 입고된 쓰레기봉투를 찢어 여는 파봉 작업에 한창입니다. 사람이 직접 파봉을 하다 보니 음식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쓰레기의 악취가 적잖은 고통을 안기기도 합니다. 기계로 파봉을 할 수도 있지만, 유리병 조각이나 노끈 등이 기계를 망가뜨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하 사진=마주영 기자
김포 수집소에 모인 재활용 쓰레기들은 우선 사람의 손을 거쳐 선별됩니다.
김포재활용수집소에서 선별해 압축한 재활용 쓰레기.
김포재활용수집소 직원들이 입고된 쓰레기봉투를 찢어 여는 파봉 작업에 한창입니다. 사람이 직접 파봉을 하다 보니 음식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쓰레기의 악취가 적잖은 고통을 안기기도 합니다. 기계로 파봉을 할 수도 있지만, 유리병 조각이나 노끈 등이 기계를 망가뜨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하 사진=마주영 기자
김포 수집소에 모인 재활용 쓰레기들은 우선 사람의 손을 거쳐 선별됩니다.
김포재활용수집소에서 선별해 압축한 재활용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