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기권'으로 드러난 중국의 복잡한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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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로이터연합뉴스.
3일 부산 감천항 인근 묘박지에 대북 제제 위반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선박(3000톤급·승선원 13명)이 정박해 있다. 우리 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연루가 의심되는 무국적 선박을 최근 영해에서 나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지난해 10월 베이징에서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캘리포니아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