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R&D 힘주는 '한방 명가' 광동…바이오·헬스케어 선두 노린다 [바이오리더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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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왼쪽) 광동제약 회장이 작년 7월 이탈리아 키에시 본사에서 자코모 키에시 글로벌 희귀질환사업부 책임자와 희귀질환 치료제 3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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