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조국혁신당, 범야권 승리에 큰 기여”…조국 “어깨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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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에 무릎을 꿇은 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2월 12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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