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재벌가 작품 뒤 숨은 이야기 [아트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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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화백의 ‘묘법’ 연작이 전시된 퀸즈타운 지하2층 가족 거실 내부 /사진출처=tvN
박서보 화백의 ‘묘법’ 연작이 전시된 퀸즈타운 지하2층 가족 거실 내부 /사진출처=tvN
박서보 화백의 ‘묘법’ 연작이 전시된 퀸즈타운 지하2층 가족 거실 내부 /사진출처=tvN
홍만대 회장의 퀸즈타운 가족 거실의 중앙 벽면에는 김창열의 1993년 작 ‘물방울 SH93006’이 걸려 있다. /사진출처=tvN
홍만대 회장의 퀸즈타운 가족 거실의 중앙 벽면에는 김창열의 1993년 작 ‘물방울 SH93006’이 걸려 있다. /사진출처=tvN
극중 홍만대 회장은 나폴레옹의 존경해 그와 관련된 유물을 집중적으로 수집하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홍만대 회장의 회사 집무실 벽에는 김창열의 ‘회귀’(왼쪽)과 ‘물방울’이 나란히 걸려있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홍만대 회장의 자택 집무실에는 이강소의 작품이 걸려있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홍만대 회장의 자택 거실에는 남도 문인화의 현대적 계승자이자 의재 허백련의 장손인 허달재의 작품들이 곳곳에 걸려있다. /사진출처=tvN
김창열의 '물방울 SH93006'은 고가의 작품이라 드라마 제작진은 원화가 아닌 모사품을 제작해 걸고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표갤러리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인공 홍해인의 침실 머리맡 그림은 전은숙 작가의 추상화로, 기억이 흐릿하고 몽환적 착시를 경험하는 주인공의 상황과 함께 화사하고 희망적인 색감을 통해 해피엔딩을 유추하게 한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홍해인의 침실 출입문 앞에 걸린 다비드 자맹의 'Severine au bougainvillier' /사진제공=비아캔버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홍해인의 백화점 집무실 앞에는 몽환적인 필치로 인물화를 그리는 프랑스 작가 다비드 자맹의 'Severine au bougainvillier'가 걸려 있다. /사진제공=비아캔버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홍해인의 백화점 집무실 앞에는 몽환적인 필치로 인물화를 그리는 프랑스 작가 다비드 자맹의 'Severine au bougainvillier'가 걸려 있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홍해인의 수장고에는 러시아 추상화가들의 회화를 배경으로 중진조각가 윤성필의 작품들이 배치돼 있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홍해인의 수장고에는 러시아 추상화가들의 회화를 배경으로 중진조각가 윤성필의 작품들, 백자 달항아리 등이 배치돼 있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홍수철의 방에는 베리킴 등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걸려 발랄한 MZ컬렉터의 취향을 대변한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홍수철의 방에서는 임지빈 작가의 ‘베어브릭’도 여러 점 만날 수 있다. 이는 발랄한 MZ컬렉터의 취향을 대변한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부모의 거실에 걸려 등장하는 노정란의 색면추상화는 극중 인물들의 고급스런 예술 취향을 드러낸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극중 홍해인과 백현우가 독일의 호텔에서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데미안 허스트의 대표작 판화를 볼 수 있다. /사진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