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공만 잘 찬다고 월클 아냐…난 늘 겸손을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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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17일 서울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본인의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기자간담회에서 미소를 지으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17일 서울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본인의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17일 서울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본인의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웅정 감독이 17일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기자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