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日 수출규제 5년, 현대차그룹이 도레이와 손잡은 이유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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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쿠아키히로 도레이그롭 회장. 도레이그룹은 국내에 도레이첨단소재를 자회사로 두고 탄소섬유 생산을 확대할 만큼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연합뉴스
도레이의 PAN 탄소섬유는 경량화와 강성이 높아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도레이첨단소재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이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일본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할 경량화 신소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차그룹의 슈퍼널이 공개한 UAM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 탄소섬유는 중장기적으로 UAM과 같은 항공기 기체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