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재에 방점 찍은 장인화 회장 “3년내 M&A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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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오른쪽)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현장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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