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챔피언십 대회장에 ‘시선강탈’ 금빛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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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가 박민지에게 전달한 다섯 개의 골드 퍼터.
골드 퍼터를 받고 기뻐하는 박민지.
골드 퍼터를 받고 기뻐하는 이다연.
핑골프가 선수들 이름으로 마련한 푸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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