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유럽 찾은 시진핑…美주도 ‘반중 연대’ 균열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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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가운데)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을 하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 세 사람은 EU의 전기차, 태양광 패널 분야 중국 업체 조사 및 공정 무역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우크라이나 사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