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예산서 '주거' 떼고 '보육' 지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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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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