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백 속 외국의사 진료 허용 '초강수'… 의사들은 '후진국 의사 수입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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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해외 의대 준비반을 운영하는 학원의 간판이 보인다. 정부는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외국 의사면허 소지자도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일 때 보건복지부 장관 승인 아래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에서 전담간호사 시범사업 교육에 지원한 간호사들이 간호술기 공통워크숍 교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의정갈등이 이어지며 전국 곳곳 병원들이 경영난을 겪는 가운데 8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복도에 병상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