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존재 설움 눈 녹듯 사라져'…최고령 사할린 동포 할머니 등 평생 그리던 고국 품에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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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할린에서 뱃길로 입국한 동포들이 환영행사에서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제공=재외동포청
최영한 동포청 차장은 11일 오후 사할린에서 동해항으로 입국한 영주귀국 대상자인 김옥화 할머니를 휠체어로 모시며 입국을 도왔다. 사진 제공=재외동포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뱃길로 11일 오후 동해항에 입국한 사할린 동포 환영식. 사진 제공=재외동포청
11일 동해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환영식에서 최영한 동포청 차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재외동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