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도심 칼부림 '범죄도시'…시험대 오른 기동순찰대 [경솔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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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의대생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얼굴을 가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 기동순찰대 대원들이 지난 4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범행 시간·장소 예측이 어려운 이상동기범죄 및 강력사건 등 집중적인 경찰력 투입이 필요한 경우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만들어진 전담조직이다. 연합뉴스
경찰 기동순찰대 대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범행 시간·장소 예측이 어려운 이상동기범죄 및 강력사건 등 집중적인 경찰력 투입이 필요한 경우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만들어진 전담조직이다. 연합뉴스
9일 오후 부산 연제경찰서에서 이날 오전 부산법조타운 인근에서 유튜버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A씨가 압송되고 있다. 부산지법 앞에서 50대 남성이 유튜브 방송을 하던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피해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1시간 40분여 만에 용의자 A씨를 경주에서 검거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