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현판의 한글화 이슈 부상에 유감 [최수문 기자의 트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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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동십자각 현재 모습. 원래 이어져 있던 경복궁 담장과 끊어져 섬처럼 돼 있다. 최수문 기자
경복궁 서십자각은 아예 없어지고 위치를 알리는 표지석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최수문 기자
경복궁의 과거와 현재를 알리는 안내판. 위쪽은 고종 시기 중건 직후 모습이고 아래는 현재 모습이다. 현재 복원된 건물은 대략 25% 수준이다. 최수문 기자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 모습. 건물로 빽빽하다. 최수문 기자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하루 앞둔 지난 5월 14일 오후 경복궁 수정전 앞 마당에서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이 진행중이다. 수정전은 세종때 한글(훈민정음)을 연구하던 집현전이 있던 자리다. 연합뉴스
1968년 내걸린 한글 광화문 현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씨라고 한다. 연합뉴스
2010년 내걸린 한자 광화문 현판. 연합뉴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 걸려 있는 광화문 현판. 서울경제DB
지난해 10월 15일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유인촌 문체부 장관, 최응천 문화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경북궁의 광화문과 월대 모습. 최수문 기자
창덕궁의 돈화문과 월대의 모습. 돈화문 월대는 조선 후기 만들어진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다. 최수문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지난 5월 10일 서울역 공항철도역 입구에 마련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오는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체제를 바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