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법안 처리율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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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야당이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자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발하며 본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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