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간극 넘어 감동 재현…'절제된 열정' 임동혁이 펼친 차이콥스키의 '낭만적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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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동혁이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내림나단조를 연주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니스트 임동혁(왼쪽)과 여자경 지휘자,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내림나단조를 협주한 뒤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