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서 공연 보는 데 목이 아팠던 이유 [최수문기자의 트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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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완전개방 2주년 기념으로 지난 5월 7일 저녁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 무대가 북악산 및 청와대 본관 바로 앞에 있어 관객들의 시선이 위로 가고 있다. 사진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를 북악산 쪽으로 위쪽으로 본 모습. 본관 앞의 대정원 등 전체적으로 남쪽을 향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에서 아래로 서울 시내를 바라본 모습. 훨씬 시선 처리가 편하다. 연합뉴스
5월 21일 저녁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인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의 무대가 북쪽에 있어 관객들은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 봐야 한다. 연합뉴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무대를 남쪽에 설치하면 이런 배경이 나온다. 광화문 뒤면은 물론이고 서울 야경도 결코 나쁘다고 할 수 없다. 최수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