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가스전, 경제성 높아…명확한 답변 드리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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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가운데) 고문이 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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