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7번 그린 놓치고도 ‘노보기 4언더’ … 4언더 이정은6·성유진은 시즌 첫 ‘톱1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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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을 하고 있는 고진영. 사진 제공=AP연합뉴스
칩샷을 하고 있는 이정은6. 사진 제공=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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