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 훈련장에서 10일 육군 제8 기동사단 강병대대 K-2 전차가 전투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대대는 다양한 상황에서 전투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13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