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비대위 '집단휴진 과반 참여'… 의대교수 '추가·무기한 휴진'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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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진이 한 소아환자 근처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강희경(가운데)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집단휴진 기간 중증·희귀질환 환자 진료 방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1
14일 서울 시내의 한 의원 입구에 진료시간 안내문에 게시돼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