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필리 조선소 인수…'꿈의 美 함정 사업 진출' [헤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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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에서 선박 건조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 제공=한화그룹
카를로스 델 토로(왼쪽 두번째) 미국 해군성 장관이 지난 2월 한화오션을 방문해 권혁웅(왼쪽 세번째) 한화오션 대표이사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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