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과의 전면전 땐 미국이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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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폐허로 변한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 캠프에서 사람들이 쓸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소탕을 위해 3주 가까이 이곳에서 군사작전을 벌인 뒤 수일 전 철수했다. 자발리아캠프=신화 연합뉴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를 떠나고 있다. 라파=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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