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대출승인율 4배 높여…모든 사람 위한 '주거래 은행'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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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민(왼쪽)·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2015년 창업 이후 9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권욱 기자
이혜민(왼쪽)·박홍민 핀다 공동대표가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권욱 기자
이혜민(왼쪽)·박홍민 핀다 공동대표가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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