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삼성 설득해 수십억弗 유치'…북핵 논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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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오른쪽) 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CNN 주최로 열린 첫 대선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격돌했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TV 토론에서 만난 양측은 악수 없이 곧바로 토론에 돌입했고 경제, 낙태, 불법 이민, 외교, 우크라이나 전쟁 등 쟁점마다 극명한 입장 차를 보이며 대립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