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더듬은 바이든…'후보 교체론'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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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첫 TV 토론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에서 두 후보는 경제, 낙태, 불법 이민, 외교, 민주주의, 기후변화, 우크라이나·가자 전쟁 등 주제마다 격돌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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