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위기서 매년 250만명 찾아오는 마을로…'도농합작 덕분' [지금 일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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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마현 가와바 마을을 찾은 고객들이 상점 사이를 걷고 있다. 소멸 위기까지 갔던 가와바 마을은 매년 250만 명의 관광객과 소비자들이 찾는 재생 마을로 탈바꿈했다. 군마현=조윤진 기자
도야마 노부코(70) 씨가 26일 가와바 마을 내 마을 기업이 운영 중인 농산물 직판장 ‘파머스 마켓’에서 직접 수확한 감자의 가격을 정한 뒤 가격표를 붙이고 있다. 군마현=조윤진 기자
도야마 노부코(오른쪽) 씨가 26일 자신이 직접 기르고 가격을 책정한 감자를 가와바 마을 내 농산물 직판장 매대에 진열하고 있다. 옆에서는 한 방문객이 도야마 씨의 감자를 구입하기 위해 살피고 있다. 군마현=조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