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듯 새로운 단청·현판·이불…전통을 현대미술에 녹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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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슬기 작가. /사진 제공=갤러리 현대
갤러리 현대의 이슬기 개인전 ‘삼삼’ 전경. 사진 제공=갤러리 현대
누비 장인과 협업한 이슬기의 ‘이불 프로젝트:U, 트집잡다’. 사진 제공=갤러리현대
누비 장인과 협업한 이슬기의 '이불 프로젝트:U, 부아가 난다’. 사진 제공=갤러리현대
ㅇㅣㅅㅡㄹㄱㅣ의 ㅎㅕㄴㅍㅏㄴㅍㅡㄹㅗㅈㅔㄱㅌㅡ ‘ㅅㅡㄹㅡㄹㅡㄱ’. 2024, ㅎㅗㅇㅅㅗㅇ, ㄷㅏㄴㅊㅓㅇ, 200 x 300 x 4 cm. 사진 제공=갤러리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