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도 못가본 ‘미지의 길’…셰플러, 사상 첫 ‘평균 버디 5개’ 새 역사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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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후 공을 바라보고 있는 셰플러.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는 셰플러.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그린을 읽고 있는 셰플러. 사진 제공=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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