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뿌리자 백스핀 4500rpm ‘뚝’…이른 아침 ‘이슬 골프’ 안 됐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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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가운데 샷을 날리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 Getty Images
테스트를 위해 스윙 로봇에 장착된 웨지. 실험은 국산 볼 브랜드 볼빅의 평택 테스트 필드에서 진행했다.
샷을 하기 전 스프레이를 이용해 미세하게 물을 뿌리고 있다.
실제 라운드와 같은 조건을 만들기 위해 볼에도 물을 분사했다.
건조할 때와 물기가 있을 때의 웨지 데이터.
하이드로펄 마감 처리가 된 핑의 S159 웨지(오른쪽)에는 상대적으로 물방울이 덜 맺힌다.
이른 아침에 라운드를 할 때는 백스핀이 덜 걸린다는 걸 염두에 두고 샷을 해야 한다.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