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리더 어디 없나요…이슈 집어 삼킨 '생태수도 순천' 10명 중 9명 '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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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1일 2024 순천상생토크(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상생토크는 읍·면·동 중심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틀을 깨고 원도심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중요 현안과 청년, 장애인, 문화·체육, 노인, 아동·보육, 농업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집중 청취했다. 말하는 힘보다 듣는 힘이 강력한 노관규 식 소통방식과 리더십이 주목을 받았다. 사진 제공=순천시
노관규 순천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취임 후 730일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노관규(오른쪽) 순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도보나 자전거로 출근하며 현장 중심 시정활동을 펼친다. 사진 제공=순천시
전남 동부지역 7개 시·군 시민단체가 지난 5월 24일 전남도 동부청사 앞에서 전남도의 의대 유치 공모 중단을 촉구했다.순천, 여수, 광양, 구례, 곡성, 보성, 고흥 등 7개 시·군 새마을회, 체육회 등 단체소속 300여 명은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전남도의 의대 유치 공모 중단을 촉구했다. 사진 제공=전남 동부지역 7개 시·군 시민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