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돌리는 우군…펠로시도 '바이든 사퇴 조만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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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버락 오마마 전 미국 대통령이 당시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목에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해왔던 오바마 전 대통령은 최근 바이든의 대선 후보 사퇴론에 가세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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