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품바 된 모범공무원…“우울증 낫게 한 음악 덕에 찐 인생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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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 한 야외공연장에서 품바 공연을 하고 있는 안광현(가운데)씨. 안씨 제공
안광현씨가 라이프점프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연주 기자
노동조합 간부로 활동하던 안광현씨. 왼쪽에 서있는 남성이 안씨다. 안씨 제공
안광현씨가 받은 훈장과 증서. 안씨 제공
안광현(왼쪽)씨와 놀아조공연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씨 제공
안광현씨가 손가락 하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안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