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안 보인다'…'업무과중' 호소 30대 경찰수사관의 마지막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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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 앞에 놓인 근조화환에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지휘부는 책임져라’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 경위가 생전 동료 직원에게 보낸 메시지 중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19년 7월 A 경위가 쓰러진 70대 남성에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KB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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