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펜저스'도 새 역사…사브르 단체 '은메달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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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한국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윤지수(왼쪽부터), 전하영, 전은혜, 최세빈이 은메달을 획득하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파리=성형주 기자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최세빈이 환호하고 있다. 파리=성형주 기자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선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크라이나 올하 하를란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파리=성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