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서퍼비치 대신 낙산사로 간 MZ들 '맞는 추구미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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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 양양 낙산사에서 진행된 ‘나는 절로’에서 참가자들이 서로의 공통점을 적어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열띤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양=정혜진기자
커플로 성사된 견우 3호와 직녀 9호. 견우 3호는 직녀 9호가 더운 날씨에도 한복을 입고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모습에 반했다. 사진 제공=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진 제공=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진 제공=조계종사회복지재단
10일 강원 양양 낙산사에서 진행된 ‘나는 절로’에서 참가자들이 밤 10시를 넘긴 시간에도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일대일 차담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양양=정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