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산 죄 밖엔'…'피해자연합', 35도 불볕더위 속 '티메프' 규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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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티몬 사옥 앞에서 열린 피해자 ‘검은 우산’ 집회 현장에 피해 구제를 촉구하는 피켓이 서있다. 이승령 기자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티몬 사옥 앞에서 피해자들이 검은 우산을 든 채로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승령 기자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티몬 사옥 앞에서 열린 피해자 집회에 티메프를 규탄하는 문구가 부착된 검은 우산이 놓여있다. 이승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