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초호화 요트 침몰'…'영국의 빌 게이츠' 억만장자, 딸과 함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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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영국 런던의 고등법원을 떠나고 있는 마이크 린치.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 린치가 탑승했던 요트 바이에시안호.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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