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이 재구성한 조선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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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정동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마지막 왕국’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다니엘 튜더(왼쪽) 작가가 임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첫 장편소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혜진기자
22일 서울 정동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마지막 왕국’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다니엘 튜더(왼쪽)가 소설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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